[JIBS]해녀의 시간을 춤으로 부르는 밤… 제주국제무용제, 별방진 돌담 앞에 관객을 앉힌다
관리자2026-07-02조회수 39
제주의 여름에는 바람이 먼저 붑니다. 올해는 그 바람을 따라 춤이 섬 곳곳으로 번집니다.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에서 출발한 공연은 애월의 마을 앞마당으로 퍼지고, 구좌 별방진 돌담을 배경으로 바다를 향해 열린 길 위에 무용수들이 섭니다. 관객도 객석에만 머물지 않습니다. 마을에서 춤을 배우고, 길 위의 공연을 따라 걸으며 제주를 저마다 감각으로 만끽합니다.